질문	Q11. 안전보건체계구축을 위해 스마트안전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에 맞는 각각의 스마트안전장비를 구입하려 하는데 소요 예산은 어떻게 마련하고, 또 그 비용은 어떻게 계상해야 하나요?
A.  시공사는 발주처와 협의하여 안전보건 예산을 확보하여야 합니다. 공공 공사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비용을 계상할 수 있습니다. 2019년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르면 300억이상의 공사는 건진법에 의한 안전관리비로 계상이 원칙입니다. 즉 설계반영이나 설계변경으로 도급공사비 증액 계상입니다. 300억미만의 공사는 발주처가 필요로 하면 안전관리비 계상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토교통부 답변에 의하면 2020년 3월18일 이후 발주된 공공 공사의 설계에 반영된 스마트안전 장비는 건진법에 의한 안전관리비로 계상됩니다. 또한 300억이상의 공사로 설계변경이나 설계 반영되어 건진법에 의해 진행된 스마트안전장비는 안전관리비로 계상됩니다. 300억미만의 공사도 발주처에서 설계에 반영/변경하면 건진법에 의한 안전관리비로 계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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